2019.8.10.일에 1박하고 왔는데 절대 가지마세요
시설 완전 80년대식 건물에 방에 없는것 투성이, 하다못해 물컵조차 비치안되어있어요
제주도부터 고성까지 매년 휴가다녔지만 이렇게 낡고 노후되고 더구나 사장까지 불친절한곳은 처음입니다. 형광등도 전구 4개중 겨우하나마 들어와 촛불켜고 밥먹는줄..전구좀 갈아달라니 사장님 들은척도 안하고, 싱크대 배수구 막혔는데와서 방에 비치된 손님들이 쓰는 젓가락으로 쑤셔서 뚫고 그 젓가락 씻어서 우리 밥먹을때 쓰라고 함. 넘 더러워서 1회용 사다썼네요.
화장실 세면대 물 안내려가고 이불장이 문짝뿐만 아니라 벽까지 다 뜯겨나가 뼈대만 남은 옷장보고 귀신의 집인줄 알았어요
이런거 다 하룻밤인데 참을 수있습니다.
사장님 너무 불친절하고 서비스 엉망입니다. 우리한테만 그랬는진 몰라도 얼굴만 마주치면 불평불만...
우리 방3개에 67만원주고 가서 1박하면서 정말 다시는 고성, 강원도 오지말자 했네요
성수기라고 바가지는 그렇게 씌우고 서비스 그렇게 엉망이면서 왜 장사하는지 이해못하겠어요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저뿐 아니라 한번 갔다온 분은 절대로 다시 안갈거 같아요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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